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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남지현, 도경수한테 프로포즈 “다른 사내 꽃 받고 좋아하지마! 혼인해 주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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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남지현, 도경수한테 프로포즈 “다른 사내 꽃 받고 좋아하지마! 혼인해 주겠느냐”

입력
2018.10.1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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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가 마음을 고백했다. tvN 방송 캡처
도경수가 마음을 고백했다. tvN 방송 캡처

도경수는 조성하에게 붙잡히고 남지현은 납치됐다.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11회에서 원득(도경수)과 홍심(남지현)은 위기에 처했다.

이날 세자빈 김소혜는 무연이 떠나며 남긴 팔찌와 서찰을 보고 눈물 흘렸다. 같은 시각 정제윤은 애월이 그려준 용모파기를 들고 내금위 종사관 권혁(강영석)을 찾아갔다.

권혁은 단박에 “세자저하가 아니냐”며 알아봤고, 정제윤은 원득이 세자임을 확신했다. 홍심은 단오 전날 오기로 약속한 오빠 무연이 오지 않자 불안에 떨었다.

한편 홍심은 요술쇼에 참가하고 장미꽃을 선물받아 좋아했고, 원득은 그런 홍심에게 “다른 사내에게 꽃을 받고 좋아하지 마라”며 장미꽃을 버리고 다른 꽃을 선물하며 “나와 혼인해 주겠느냐”고 프로포즈했다.

그러나 원득이 잠시 불꽃에 시선을 뺏긴 사이 홍심이 사라졌다. 누군가 홍심을 들쳐업고 도망친 가운데 김차언과 살수들이 원득을 둘러쌌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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