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폼페이오 美국무, 4차 방북 위해 日서 평양 향해 출발

알림

폼페이오 美국무, 4차 방북 위해 日서 평양 향해 출발

입력
2018.10.07 09:17
0 0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오른쪽)이 지난 7월 북한 평양 백화원초대소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함께 만찬장으로 걸어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오른쪽)이 지난 7월 북한 평양 백화원초대소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함께 만찬장으로 걸어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7일 오전 4차 북한 방문을 위해 일본에서 평양으로 출발했다고 교도통신이 7일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 방문을 앞두고 전날 경유지인 일본에 도착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을 만나 대북 협상 전략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북한의 비핵화와 관련한 양국 간 동맹을 확인했다.

이날 도쿄의 하네다(羽田)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평양으로 향한 폼페이오 장관은 당일치기 평양 방문을 통해 비핵화·평화체제 구축 관련 '담판'을 벌인다.

평양 방문을 마친 뒤 한국으로 이동해 강경화 외교장관과 회담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해 방북 성과를 공유한 다음 8일 중국 베이징(北京)으로 향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