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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픽처패밀리’ 차인표, 아침 구보 이유? “신체에 고통을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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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픽처패밀리’ 차인표, 아침 구보 이유? “신체에 고통을 줘야..”

입력
2018.09.2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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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가 구보로 동생들을 이끌었다. SBS 캡처
차인표가 구보로 동생들을 이끌었다. SBS 캡처

‘빅픽처패밀리’ 차인표가 이른 아침 구보로 동생들을 이끌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빅픽처패밀리’에서 차인표는 오전 6시 45분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 등 동생들과 함께 구보에 나섰다.

차인표는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면서 열정적으로 동생들과 구보를 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차인표는 “강렬한 기억을 만드는 가장 원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신체에 고통을 주는 것”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 했다.

한편 ‘빅픽처패밀리’는 4명의 출연진이 경상남도 통영에서 사진관을 열고 일주일간 동거하며 인생샷을 남기는 모습을 담아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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