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연습생 시절 떠올라” 류필립, ‘불후’ 미나와 한 무대에 눈물

알림

“연습생 시절 떠올라” 류필립, ‘불후’ 미나와 한 무대에 눈물

입력
2018.09.22 20:00
0 0
류필립이 눈물을 보였다. KBS2 캡처
류필립이 눈물을 보였다. KBS2 캡처

가수 류필립이 아내 미나와의 한 무대를 꾸미고 눈물을 흘렸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류필립, 미나 부부가 가수 정수라의 ‘환희’ 무대를 함께 선보였다.

류필립은 무대를 마치고 소감을 밝히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는 “10년 전 연습생 생활이 생각났다. 선배님들 무대를 보면서 저희는 언제 ‘불후의 명곡’에 나갈 수 있을까 했는데 포기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실이 안 돼서 포기했는데 미나를 만나서 다시 노래하고 뜻 깊은 무대였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