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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 쌈디 집 입성 “나도 반신욕 좋아하는데..”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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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 쌈디 집 입성 “나도 반신욕 좋아하는데..” 폭소

입력
2018.09.2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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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쌈디의 집에 입성했다. MBC 캡처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쌈디의 집에 입성했다. MBC 캡처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쌈디의 집에 입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추석 특집으로 한복을 입고 쌈디의 집을 찾았다.

집에 들어서자 박나래는 “둘이 살기 딱 좋네~”라며 사심을 드러내 폭소를 안겼다. 이후 박나래는 특이한 구조의 욕실을 봤다. 욕조가 창문 앞에 있어 다 보이는 구조였다.

쌈디가 욕조에 대해 “반신욕을 한다”라고 하자, 박나래는 “나도 반신욕 참 좋아하는데..”라고 흑심을 재차 드러내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정려원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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