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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두둥실’ 한가위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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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두둥실’ 한가위 보름달

입력
2018.09.21 15:36
수정
2018.09.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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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올 한가위에는 구름이 조금 끼겠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추석 당일인 24일은 전국에서 보름달을 보기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며 남해안과 제주는 구름 사이로 관측이 가능하겠다고 21일 예보했다. 본격 귀성 행렬이 예상되는 22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23일에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아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귀경이 예상되는 25, 26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지만 동해안 일부 지역에는 흐리고 약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기온은 연휴 초반인 22~23일에는 아침 최저 13~15도, 낮 최고 23~26도 분포를 보여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24~26일에는 아침 최저 9~14도, 낮 최고 21~24도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특히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복사냉각 효과가 활발해져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지역이 많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조원일 기자 callme1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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