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추석 패키지 2종' 출시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추석 연휴 기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추석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추석 패키지’ 2종은 귀경ㆍ귀성길 피로로 지친 ‘D턴족’에게는 힐링을, 조용히 나만의 추석을 즐기려는 ‘혼추족’은 가벼운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스테이 인 풀문(Stay in Full Moon)’ 패키지는 편안한 객실 안에서의 힐링이 콘셉트다. 스크래치 나이트뷰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고 전하고 싶은 편지도 쓰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스크래치 나이트뷰는 펜으로 먹지를 긁어내 그림을 그리며 섬세한 아름다운 빛을 표현할 수 있어 차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연휴 기간 지친 피부에 활기를 줄 마스크 팩을 증정한다. 장거리 운전자를 위한 힐링템 ‘휴족시간’ 쿨 시트는 신라스테이 서초, 역삼, 서대문점에서 선착순으로 추가 제공한다.

상품구성은 △스탠다드 객실(1박) △스크래치 나이트뷰(1매) △메디힐 마스크팩(2매) △코바커피(2잔, 테이크 아웃)로 구성돼 있다.

연휴 특가 상품인 ‘STAY 추(秋)캉스’ 패키지도 선보인다. 5성급 호텔수준의 침구류와 어메니티를 갖춘 객실에서 투숙하고 주변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찾아 자신만의 가을 여행을 즐기려는 ‘혼추족’에게는 안성맞춤인 가심비가 장점이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전국 11곳에 위치한 신라스테이 주변에는 많은 관광지가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은 것이 장점”이라며 “추석 연휴 기간 피로가 쌓인 가족들에게 휴식을 선사하고, 혼추족에게는 여유 있는 가을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TAY 추(秋)캉스’ 패키지를 이용하는 신라리워즈 회원에게는 1박당 추가 3,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신라스테이 전국 11곳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기간은 9월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