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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공군 2호기 타고 백두산으로 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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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공군 2호기 타고 백두산으로 간 이유는

입력
2018.09.20 22:41
수정
2018.09.2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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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박3일의 평양 일정을 마치고 백두산 방문을 위해 20일 오전 삼지연 공항에 도착,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뒤편으로 문 대통령이 타고 온 공군 2호기가 보인다.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이 2박3일의 평양 일정을 마치고 백두산 방문을 위해 20일 오전 삼지연 공항에 도착,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뒤편으로 문 대통령이 타고 온 공군 2호기가 보인다.평양사진공동취재단

20일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백두산을 방문하기 위해 공군 2호기를 이용해 삼지연 공항에 내렸다. 보잉 747인 공군 1호기는 짧은 활주로와 노후화 된 시설인 삼지연 공항에 이착륙은 위험하다는 청와대 측의 판단으로 이착륙 거리가 짧은 공군 2호기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 공군 2호기는 보잉 737-3Z8 기종으로 탑승 인원이 40명이다. 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공군 2호기의 내부모습. 평양 남북정상회담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일 백두산 인근 삼지연 공항에서 공군 2호기에 탑승해 북측 인사들을 바라보며 손을 흔들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공군 2호기의 내부모습. 평양 남북정상회담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일 백두산 인근 삼지연 공항에서 공군 2호기에 탑승해 북측 인사들을 바라보며 손을 흔들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공군 2호기의 내부모습. 평양 남북정상회담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일 백두산 인근 삼지연 공항에서 공군 2호기에 탑승해 북측 인사들을 바라보며 손을 흔들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공군 2호기의 내부모습. 평양 남북정상회담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일 백두산 인근 삼지연 공항에서 공군 2호기에 탑승해 북측 인사들을 바라보며 손을 흔들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일 오전 백두산 방문을 위해 양강도 삼지연 공항에 도착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영접을 받고 있다. 2018.09.20.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일 오전 백두산 방문을 위해 양강도 삼지연 공항에 도착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영접을 받고 있다. 2018.09.20. 평양사진공동취재단
2박3일간의 평양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0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고영권 기자
2박3일간의 평양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0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고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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