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과 방송인 레이양, 가수 김소희가 채널A 새 뷰티 프로그램 ‘쇼 프리티’의 MC로 확정됐다.
20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쇼 프리티’는 기존 뷰티 프로그램과 다르게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K-뷰티를 소재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홍수현과 방송인 레이양, 가수 김소희가 공동 MC를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첫 회에서는 홍수현의 초 동안 비법과 출산 후 급변한 쌍둥이 언니를 위한 레이양의 운동법, K-POP으로 유럽을 사로잡은 김소희의 K-뷰티쇼까지 3MC들의 일상 속 뷰티 꿀팁과 다양한 아이템들이 공개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중국에서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왕홍(중국 SNS인기스타)이 출연해 중국의 다양한 뷰티 정보와 중국 뷰티 트렌드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