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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혁신적 변화’ 테마로 4개 섹터 기업에 장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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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혁신적 변화’ 테마로 4개 섹터 기업에 장기 투자

입력
2018.09.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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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혁신적 변화(Disrubtion) 테마에 투자하는 ‘NH-Amundi Allset 글로벌디스럽티브’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테크놀로지 발전 분야에만 국한하지 않고, 향후 글로벌 성장과 투자의 핵심 요소로 불리우는 4개 투자섹터인 디지털 경제, 4차 산업혁명, 생명과학&헬스, 지구/환경 섹터에 투자하는 펀드로 4개의 섹터 내 28개 서브테마에 투자해 장기 수익을 추구한다.

디지털 경제 테마에는 핀테크, 클라우드, 공유경제, 빅데이터 관련 기업 등이 포함된다. 4차 산업혁명 테마에는 전기차, 자율주행차, 드론, 인공지능 관련 종목들이 포함돼 있다. 생명과학&헬스케어 테마에는 바이오 테크 및 헬스케어 관련 기업을 포함하고 있으며, 지구/환경 테마에는 태양 및 풍력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과 셰일가스 관련 기업이 투자 대상이다.

국내에서 이미 출시돼 있는 4차 산업혁명 관련 펀드는 대부분 IT업종이나 특정 섹터에 집중 투자하지만, 디스럽티브 펀드는 IT섹터나 일부 기술주에만 투자하지 않고 보다 광범위한 테마에 투자하고 있는 것이 차이점이다.

‘혁신적 변화’는 국내 최초의 테마이나 글로벌 시장에서 관련 펀드는 총 11개, 설정잔고가 1조 5,000억원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 펀드는 Amundi 자산운용 그룹의 테마투자 전문계열사인 CPR자산운용에서 위탁 운용 중이다. CPR사의 Global Disruptive Opportunities 펀드는 2016년 12월 설정돼 운용규모는 약 9억 5,000만 유로(한화 약 1조 2,400억원), 출시 후 운용성과는 22.42%(7월 31일 자 기준)를 시현 중이다.

혁신적 발전에 대한 투자는 거스를 수 없는 글로벌 투자 트렌드이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 헬스케어, 디지털 경제, 지구/환경 등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라면 이 펀드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이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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