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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삶의 균형 지향… 최고 근무환경에 아모레퍼시픽 ‘아낌없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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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삶의 균형 지향… 최고 근무환경에 아모레퍼시픽 ‘아낌없는 투자’

입력
2018.09.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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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본사 5층에 마련된 직원 전용 피트니스센터.
서울 용산 본사 5층에 마련된 직원 전용 피트니스센터.

“훌륭한 여러분이 원대한 기업을 만듭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만의 아름다움이라는 창의력으로 세상을 변화하게 하는 특별한 존재인,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Asian Beauty Creator)입니다.”

-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대표이사 회장, 2018년 신년사 중

아모레퍼시픽은 기업의 성장동력으로서 ‘인재의 힘’을 굳게 믿고 있다. 인재를 존중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철학이 아모레퍼시픽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식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용산 본사는 지하 7층, 지상 22층 규모로 7,000여 명이 함께 근무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건물 내에 자리잡은 세 개의 정원, ‘루프 가든’. 임직원들이 건물 내 어느 곳에서 근무하더라도 자연과 가깝게 호흡하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다.

본사 16층에 위치한 AP-세브란스 클리닉은 가정의학과 종합진료뿐만 아니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등 요일별 특화 진료도 진행하는 사내 병원이다.

5층에는 직원 전용 피트니스센터인 AP피트니스와 임직원을 위한 마사지 공간인 라온, 그리고 여성 임직원의 배려 공간인 레이디스 라운지가 있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본사를 포함한 3 곳에 임직원들의 자녀 양육과 교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직장 내 보육 시설인 ‘아모레퍼시픽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인프라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1대1로 진행되는 원어민 어학 강의인 ‘글로벌 라운지’ 프로그램을 신설해 구성원들에게 한층 강화된 어학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2011년부터 ‘혜초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주도하는 인재 확보 및 양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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