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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소통공간 어린이집등 운영… GS칼텍스 ‘신바람 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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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소통공간 어린이집등 운영… GS칼텍스 ‘신바람 일터’로

입력
2018.09.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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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임직원들이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는 ‘지음 타임’ 행사.
GS칼텍스 임직원들이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는 ‘지음 타임’ 행사.

“임직원 간에 격의 없는 소통과 스킨십을 강화해 회사와 자신의 발전을 위해 실제로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자유롭게 논의해 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노력들이 어떻게 성과로 이어질지 항상 고민해, 그 결과를 반드시 실천에 옮기는 문화를 만들어 주길 기대합니다.”

평소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당부하는 말이다.

이렇듯 GS칼텍스는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조직경쟁력의 가장 중요한 원천으로 인재를 꼽고 있다.

인재 육성을 위해 GS칼텍스는 임직원들이 교류하고 부서 간 협업할 수 있도록 2015년 서울 역삼동 GS타워 27층에 개방(Open)과 유연성(Flexibility)을 콘셉트로 한 ‘열린 소통 공간’을 마련하고, 사내공모를 통해 ‘지음(知音)’으로 명명했다.

이곳은 직원들이 음료를 즐기며 짧은 휴식을 취하거나, 부서 간 업무 협조나 교류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GS칼텍스는 임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음을 활용하여 주기적으로 ‘지음 Academy’, 지음 Talk’, ‘지음 TIME’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GS칼텍스는 임직원 간에 서로를 배려하는 Good Manners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직원들에게 여가생활과 문화적인 삶을 통해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2주간의 재충전 기회도 부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GS칼텍스는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역삼동 본사 인근에 ‘지예슬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대지면적 430㎡에 2층으로 지어진 어린이집은 직장보육시설 지원전문기관인 푸르니 보육지원재단에 운영을 위탁, 만 1세부터 5세까지 연령대별로 차별화된 전인적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임직원과 배우자, 직계 비속의 의료비 지원,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단체보험 가입, 자녀 학자금 지원, 주택 매매ㆍ임차 및 결혼 시 자금대출 지원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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