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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맞벌이 가정 위한 육아 나눔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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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맞벌이 가정 위한 육아 나눔터 확대”

입력
2018.09.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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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지난 6월 초등학교 돌봄교실 어린이들에게 지역 내에서 재배한 친환경 과일을 간식으로 제공, 농가와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춘천시 제공
춘천시는 지난 6월 초등학교 돌봄교실 어린이들에게 지역 내에서 재배한 친환경 과일을 간식으로 제공, 농가와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춘천시 제공

강원 춘천지역 맞벌이 가정을 위한 공동 육아 나눔터가 확대된다.

춘천시는 우두동 두미르 아파트 내에 공동육아 시설을 리모델링 한다고 19일 밝혔다. 105㎡ 규모인 이곳은 여성가족부와 국방부, 롯데그룹이 새단장 비용과 운영비 9,000만원을 지원한다. 연말까지 공사를 마치고 내년 1월 정식으로 문을 연다.

앞서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은 우두동 천년나무 아파트 내 주민공동시설 79㎡를 리모델링하는 등 육아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이곳은 11월 개관 예정이다. 공동 육아나눔터 이용대상은 12세 이하로 운영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춘천시는 한편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꿈자람 나눔터’를 거두리 큰골공원과 퇴계동 지석공원, 석사동 주민센터 등 3곳에 추진키로 했다.

박은성 기자 esp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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