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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추석 연휴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추석 연휴에는 약 3천 6백여 만 명(2016년 기준)이 이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민족의 대이동'이라고까지 불린다. 이번 추석연휴에도 많은 귀성객들이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해 고향으로 여행명소로 이동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휴기간 동안 고향과 친지 방문, 국내 여행 등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추석연휴 이동 꿀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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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을 이용한다면?

정부에서는 추석 연휴기간인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100% 면제한다. 또한 일산대교, 제3경인 고속화도로,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등 지자체가 관리하는 민자도로도 고속도로와의 연계성을 고려, 이용자들의 혼란방지와 편의증진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면제정책을 시행한다.

늘어난 교통차량을 효과적으로 운행하기 위해 갓길 차로를 임시로 운영할 계획이며, 지정체 구간을 사전에 알려주고 고속도로IC와 연계한 국도∙지방도 우회하는 정보를 알려주는 상황방송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고속도로교통정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정보 및 노선별 소통상황과 CCTV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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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자동차를 이용할 때 가장 중요한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추석연휴 기간 동안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추가로 9인승 이상 승합차 내 6인 이상 탑승 시 이용할 수 있는 버스전용차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2 가족 이상이 함께 이동할 시에는 9인승 이상 승합차를 이용해 교통 체증을 어느 정도 피하는 것도 운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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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자동차가 아닌 비행기/KTX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카셰어링을 적극 활용하자.

그린카 카셰어링의 경우, 업계 최초로 그린존 편도, 공항 편도는 물론 프리존 편도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차고지에 반납해야 한다는 카셰어링의 불편함과 편견을 깼다. 특히, 명절연휴처럼 고향 가는 길에 두 손 무겁게 이동할 때에는 대중교통 카셰어링을 이용하면 주차 걱정없이 차를 잠시만 타고 반납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

실질적으로 연휴 기간에는 카셰어링 그린카의 이용건수가 평일 대비 약 20% 이상 증가하고, 귀성 등의 목적으로 이용하여 평균 대여시간도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중교통 인근 그린존의 대여건수는 약 15%이상 증가하면서 대중교통과 카셰어링을 연계하는 똑똑한 이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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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이용하는 카셰어링의 경우 이용시간과 함께 이동거리가 늘어난다는 점에서 차량 주행요금이 없는 전기차를 이용하는 것도 비용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다.

그린카는 지난 8월 볼트EV,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같은 전기차 60대, 하이브리드 차량 40대 등 총 100대의 친환경 차량을 추가로 도입해 총 670대의 친환경 차량을 보유해 업계 최대 규모의 친환경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한국일보 모클팀 – 이영란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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