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한끼줍쇼’ 효린, 해병대 출신 엄격한 아버지 일화 공개 “통금이 8시”

알림

‘한끼줍쇼’ 효린, 해병대 출신 엄격한 아버지 일화 공개 “통금이 8시”

입력
2018.09.12 23:49
0 0
‘한끼줍쇼’ 효린이 아버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JTBC 방송 캡처
‘한끼줍쇼’ 효린이 아버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JTBC 방송 캡처

'한끼줍쇼' 효린이 해병대 출신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가수 효린과 마이크로닷이 밥동무로 출연해 여수 웅천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효린은 아버지에 대한 질문에 "(아버지가)해병대셨다. 딸이 둘인데, 아들 둘처럼 키우셨다"라며 엄격했던 아버지를 떠올렸다. 이어 "얼차려도 많이 시키고, 구르기도 시키셨다. 통금도 있었다. 고등학교 때까지 통금이 8시였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하는 게 아빠였다"고 말했다.

효린은 "근데 제가 가수라는 직업을 갖고부터는 그런 게 없어지셨다. 제 직업을 존중해주시면서 변화하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한끼줍쇼’는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