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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쌍둥이 형 대신해 끌려갔다! ‘일촉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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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쌍둥이 형 대신해 끌려갔다! ‘일촉즉발’

입력
2018.09.1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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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위기에 처했다. SBS 방송 캡처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위기에 처했다. SBS 방송 캡처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윤시윤이 다시 한번 납치당했다.

1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26회에서는 한강호(윤시윤)가 10억을 건네 받으며 기뻐하는 척 환호했다.

이어 일을 마친 한강호는 주차장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다가 박재형(신성민)을 만났다.

박재형에 다시 납치하러 왔냐고 물었고 갑자기 뒤에서 방우정(한수연)이 둔기로 머리를 때려 쓰러졌다.

방우정과 박재형은 한강호를 인적이 드문 창고로 끌고 갔고, 한강호는 쌍둥이 형 한수호가 판사고 자신은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방우정과 박재형은 믿지 않았고 방우정은 칼로 한강호를 죽이려고 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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