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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특집] 던킨도너츠, “한국의 맛을 찾아서” 명절 분위기 살린 도넛 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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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특집] 던킨도너츠, “한국의 맛을 찾아서” 명절 분위기 살린 도넛 5종 출시

입력
2018.09.13 06:00
수정
2018.09.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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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추석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9월 이달의 맛 도넛을 내놨다.

‘우리의 맛을 찾아서’라는 콘셉트로 탄생한 9월 이달의 맛은 추석을 맞아 한국인에게 친숙한 옥수수, 쌀, 고구마 등을 활용했다. 동양화 작가 김신혜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제품 패키지는 전통 회화 느낌을 살려 선물의 품격을 높였다.

이달의 도넛은 ‘옥수로 맛있는 바이츠’, ‘쌀아있는 왕꽈배링’, ‘대박 달콤하구마’, ‘땅콩 듬뿍 조랭이 도넛’ 4종과 ‘옥수수크림치즈 먼치킨’ 1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옥수로 맛있는 바이츠’는 옥수수 알갱이가 쏙쏙 들어가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큼직한 크기는 물론, 링 모양의 디자인이 독특한 ‘쌀아있는 왕꽈배링’은 도넛의 담백한 맛과 풍부한 식감을 완성했다. ‘대박 달콤하구마’는 고구마 모양의 쫄깃한 도넛에 달콤한 고구마 필링을 넣었고, 조랭이 떡 모양의 ‘땅콩 듬뿍 조랭이 도넛’은 땅콩 가루가 토핑돼 고소함을 더했다.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던킨도너츠 ‘도넛연구소’가 개발한 추석맞이 신제품도 선보였다. 쫄깃한 모찌가 들어간 인절미 모양의 도넛 ‘모찌모찌 도나쓰’와 ‘옥수수 구움 도넛’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는 독특한 콘셉트의 맛있는 도넛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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