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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912)-9.11 17주기 오큘러스 천장 개방

입력
2018.09.12 17:03
수정
2018.09.1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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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 17주기를 맞은 11일(현지시간) 뉴욕시 소방청 소속 대원들이 미 뉴욕 세계무역센터 환승센터 ‘오큘러스'의 개방된 천장 사이로 9.11 테러로 무너진 월드트레이드센터 쌍둥이 빌딩 자리에 새로 지은 '원월드트레이드센터'가 보이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개방형 천장 구조를 갖고 있는 '오큘러스'는 매년 9.11 오전 10:28분(2001년 9월 11일 세계 무역 센터의 북쪽 타워가 무너진 순간) 천장이 개방된다. AP 연합뉴스
9.11테러 17주기를 맞은 11일(현지시간) 뉴욕시 소방청 소속 대원들이 미 뉴욕 세계무역센터 환승센터 ‘오큘러스'의 개방된 천장 사이로 9.11 테러로 무너진 월드트레이드센터 쌍둥이 빌딩 자리에 새로 지은 '원월드트레이드센터'가 보이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개방형 천장 구조를 갖고 있는 '오큘러스'는 매년 9.11 오전 10:28분(2001년 9월 11일 세계 무역 센터의 북쪽 타워가 무너진 순간) 천장이 개방된다. AP 연합뉴스
대서양에서 발생한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미 동부 해안에 상륙이 임박하면서 캐롤라이나주와 버지니아주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주민 150만명 대피령이 내려졌다. 사진은 11일(현지시간) 노스 캐롤라이나주 모어헤드 시티에서 한 주민이 어둠속에서 허리케인 '플로렌스'에 대비하기 위해 창문에 판자를 덧대는 작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방안의 TV에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위성사진이 표시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대서양에서 발생한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미 동부 해안에 상륙이 임박하면서 캐롤라이나주와 버지니아주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주민 150만명 대피령이 내려졌다. 사진은 11일(현지시간) 노스 캐롤라이나주 모어헤드 시티에서 한 주민이 어둠속에서 허리케인 '플로렌스'에 대비하기 위해 창문에 판자를 덧대는 작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방안의 TV에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위성사진이 표시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12일(현지시간) 2018 동방경제포럼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총리(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12일(현지시간) 2018 동방경제포럼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총리(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북한 평양에서 11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레고 블럭같은 화려한 고층건물들. 로이터 연합뉴스
북한 평양에서 11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레고 블럭같은 화려한 고층건물들. 로이터 연합뉴스
부패혐의로 투옥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이 논란 끝에 옥중 대통령 후보 출마를 포기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브라질 노동당은 페르난두 아다지 부통령 후보를 대통령 후보로 만장일치 승인했다. 사진은 이날 브라질 남부 쿠리치바의 룰라 전 대통령이 수감중인 연방경찰본부 앞에서 아다지 후보가 부인 아나 에스텔라, 부통령 후보인 마누엘라 다빌라 히우그란지두술, 지우마 호셰프 전 대통령과 함께 유세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부패혐의로 투옥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이 논란 끝에 옥중 대통령 후보 출마를 포기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브라질 노동당은 페르난두 아다지 부통령 후보를 대통령 후보로 만장일치 승인했다. 사진은 이날 브라질 남부 쿠리치바의 룰라 전 대통령이 수감중인 연방경찰본부 앞에서 아다지 후보가 부인 아나 에스텔라, 부통령 후보인 마누엘라 다빌라 히우그란지두술, 지우마 호셰프 전 대통령과 함께 유세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라 디아다'(카탈루냐의 날)'를 맞은 1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친독립파 지지자들이 카탈루냐 분리독립 및 수감된 정치인 석방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하고 있다. 1714년 스페인 국왕 펠리페 5세가 바르셀로나를 함락했을 당시 항전했던 카탈루냐인들을 기념하는 카탈루냐 최대 공휴일인 이날 약 100만여명이 운집해 스페인으로부터 분리 독립을 요구했다. AP 연합뉴스
'라 디아다'(카탈루냐의 날)'를 맞은 1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친독립파 지지자들이 카탈루냐 분리독립 및 수감된 정치인 석방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하고 있다. 1714년 스페인 국왕 펠리페 5세가 바르셀로나를 함락했을 당시 항전했던 카탈루냐인들을 기념하는 카탈루냐 최대 공휴일인 이날 약 100만여명이 운집해 스페인으로부터 분리 독립을 요구했다. AP 연합뉴스
심각한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1일(현지시간) 정부의 긴축조치에 항의 시위 중인 시민들이 에바 페론 전(前) 아르헨티나 영부인의 초상화 앞에 앉아 무료로 나눠주고 있는 음식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심각한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1일(현지시간) 정부의 긴축조치에 항의 시위 중인 시민들이 에바 페론 전(前) 아르헨티나 영부인의 초상화 앞에 앉아 무료로 나눠주고 있는 음식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11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유엔 산하 반부패 국제기구의 활동 보장 요구 및 반정부 시위 중 구호를 외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11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유엔 산하 반부패 국제기구의 활동 보장 요구 및 반정부 시위 중 구호를 외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강경한 난민 정책을 펼치고 있는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의 유럽의회에서 열린 헝가리 제재 방안 토론에 출석해 발언을 듣고 있다. 녹색당 주디스 사르젠티니 의원은 EU헌법과 선거 절차, 사법 독립, 표현의 자유, 소수자 보호, 이주자 및 난민 처우 등과 관련해 헝가리 정부에 우려를 제기하는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유럽의회에 제출했으며, 유럽 의회는 12일(현지시간) 헝가리 제재안에 대해 표결을 실시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강경한 난민 정책을 펼치고 있는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의 유럽의회에서 열린 헝가리 제재 방안 토론에 출석해 발언을 듣고 있다. 녹색당 주디스 사르젠티니 의원은 EU헌법과 선거 절차, 사법 독립, 표현의 자유, 소수자 보호, 이주자 및 난민 처우 등과 관련해 헝가리 정부에 우려를 제기하는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유럽의회에 제출했으며, 유럽 의회는 12일(현지시간) 헝가리 제재안에 대해 표결을 실시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북한 평양의 동물원을 방문한 군인들이 입구에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북한 평양의 동물원을 방문한 군인들이 입구에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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