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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박수아’로 본격 연기자 행보..‘운명과 분노’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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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박수아’로 본격 연기자 행보..‘운명과 분노’ 출연한다

입력
2018.09.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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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가 본명으로 연기자 행보에 나선다. 박수아 SNS
리지가 본명으로 연기자 행보에 나선다. 박수아 SNS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가 본명 박수아로 본격적인 연기자 행보에 나선다.

12일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수아가 SBS 새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 출연을 확정했다.

‘운명과 분노’는 현실성 강한 정통 멜로 드라마로, 운명적인 사랑과 처절한 분노가 엇갈리는 네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박수아는 TH그룹 일가의 딸 20대 태정민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주인공에는 배우 주상욱, 이민정, 소이현, 이기우 등이 캐스팅 됐으며 오는 12월 방영을 앞뒀다.

한편 박수아는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 ‘몽땅 내사랑’ ‘앵그리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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