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백일의 낭군님’ 한소희, 도경수에 저돌적인 제안 “저하의 품을 허락해주십시오”

알림

‘백일의 낭군님’ 한소희, 도경수에 저돌적인 제안 “저하의 품을 허락해주십시오”

입력
2018.09.11 22:19
수정
2018.09.11 22:27
0 0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가 세자빈과의 합방을 거절했다. tvN 방송 캡처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가 세자빈과의 합방을 거절했다. tvN 방송 캡처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가 차갑게 한소희를 외면했다.

11일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세자빈(한소희)이 세자 이율(도경수)에게 잠합방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세자빈은 이율에게 “처음으로 청을 드리옵니다. 오늘 밤, 저하의 품을 허락해주십시오”이라고 말하며 이율의 곁으로 다가갔다.

이에 율은 세자빈의 입술을 만짐 “그 말을 하기까지 얼마나 고민을 했겠습니까. 헌데 어쩝니까. 내 마음이 내 몸을 어쩌지 못하는 것을”이라며 세자빈을 무안하게했다.

이에 분노한 세자빈은 부친인 김차언(조성하)을 찾았다.

한편,‘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