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제18회 무창포 가을 대하ㆍ전어축제’

지난해 무창포 가을 대하ㆍ전어축제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맨손으로 대하를 잡고 있다. 보령시 제공

‘가을진미’전어와 대하의 계절이 돌아왔다.

충남 보령시는 ‘제18회 무창포 가을 대하ㆍ전어축제’가 오는 15일부터 내달 7일까지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축제는 싱싱한 전어와 대하를 맛보는 것은 물론 갯벌 조개 캐기와 맨손 고기 잡기, 독살체험, 해변관광열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5일에는 오후 5시부터 식전행사와 개막식에 이어 유명 연예인이 출연하는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행사기간 품바공연과 무창포 낙조5경 즐기기 포토 콘테스트, 주말 저녁 주부가요열창도 펼쳐진다.

특히 대하와 전어 먹거리 장터가 상시 열린다. 전통어업 방식인 독살체험과 석대도까지1.5km 구간이 갈라지는 ‘신비의 바닷길’ 체험도 가능하다.

한편 무창포해수욕장에서는 매년 주꾸미ㆍ도다리축제(봄), 신비의 바닷길축제(여름), 대하ㆍ전어축제 등 계절별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또한 매월 2~6일 사이 매일 ‘신비의 바닷길’ 현상이 나타나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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