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한일 안전관련 전문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참석

10일 세종시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한일 국제안전도시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이춘희 세종시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세종시 제공.

세종시는 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춘희 시장과 한ㆍ일 안전과련 전문가,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ㆍ일 국제안전도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박재묵 대전세종연구원장 개회사, 이 시장 환영사, 한ㆍ일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토론회,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일본 국립사가대학교 타카후미 아리마 교수는 ‘일본형 방범도시 만들기’ 주제발표를 통해 일본식 도시경관과 방범 매니지먼트를 소개했다.

이어 이형복 대전세종발전연구원 도시안전연구센터장이 ‘시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안전한 세종호수공원과 매력적인 경관만들기’ 발표에서 세종호수공원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새로운 안전시책을 제시했다.

종합토론에선 이창기 대전대 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일본 오이타대학의 사토세이지 명예교수와 중앙대 디자인학과 이석현 교수 등 한ㆍ일 전문가들이 도시안전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또 시민이 참여하는 질의응답이 더해져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시경관 등에 대해 열띤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된 도시경관과 안전 분야 국내외 사례를 토대로 시민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세종 건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검토해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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