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가 ‘0.0MHz’ 촬영장에서 열연중이다. ㈜스마일이엔티 제공

에이핑크 정은지의 ‘호러퀸’ 변신이 기대되는 공포영화 ‘0.0MHz’가 모든 촬영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후반작업에 들어갔다.

두 달간의 촬영을 거쳐 지난달 31일 촬영 종료를 알린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탐사동호회 0.0MHz 회원들이 한 흉가에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인기리에 연재된 웹툰이 원작으로, 차별화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공포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스크린 데뷔작이기도 한 이 영화에서 정은지는 어릴 적부터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소희’ 역을 맡았다. 정은지를 흠모하는 공대생 ‘상엽’ 역은 인피니트 이성열이 연기한다.

이들 모두 연기 잘하기로 소문난 남녀 아이돌답게 최강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중인 최윤영이 위험한 강령술의 시전자가 되는 ‘윤정’ 역으로 가세한다.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과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시즌2’의 연출자이자 작가로도 활약 중인 유선동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숨 막히는 공포를 선사할 계획이다.

제작사는 “정은지를 비롯한 젊은 배우들이 끈끈한 팀워크로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을 이겨내며 최강의 공포를 합작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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