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울산지검, 고래유통구조 개선 세미나 개최

알림

울산지검, 고래유통구조 개선 세미나 개최

입력
2018.09.07 10:32
0 0

13일, 내달 11일 울산대 산학협력관 국제회의실서

고래 유통관련 현황과 문제점 공론화, 입법 보완 등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울산지검(검사장 송인택)은 오는 13일과 내달 11일 두 차례에 걸쳐 울산대 산학협력관 국제회의실에서 고래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최대의 포경전진기지였던 울산에서는 오래 전부터 불법 고래 유통이 큰 관심사가 돼

왔다. 이에 따라 울산검찰청은 불법 포획된 고래류들이 무분별하게 유통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 유통구조를 투명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

울산검찰청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고래 유통과 관련된 현황과 문제점을 공론화, 고래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입법 보완 등 다각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창배 기자 kimcb@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