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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승여행]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감미로운 정원 퍼스트가든'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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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승여행]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감미로운 정원 퍼스트가든'을 가다

입력
2018.09.0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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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2018년의 여름, 우연히 주중에 일정에 여유가 생겼다.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고민을 하던 중 에스컬레이드와 함께 가볼 수 있는 곳을 삺벼보았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가기로 확정딘 곳이 바로 퍼스트가든이다. 풍성하게 꾸며진 정원, 매력적이고 온화한 지금, 에스커레이드와 함께 퍼스트가든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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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가든은 운정 신도시에서 그리 절지 않은 곳에 위치한다.

지도 상 주소는 경기 파주시 탑삭골길에 있으며 화려하면서 풍성한 구성의 정원으로 관람객들을맞이 한다. 그리고 정원 외에도 물놀이 및 다양한 식사 등 이벤트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많은 사람들을 맞이한다. 평일의 어느날, 퍼스트가든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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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의 매력을 과시하다

퍼스트가든까지 가는 길은 지방도로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행 환경으로 꾸며져 있다. 자유로에서는 고속화 도로가 있고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한다. 그런데 확실히 알 수 있는 건 있다. V8 엔진은 여전히 풍부한 출력을 내며 효율성 또한 준수하다는 것이다. 에스컬레이드의 스티어링 휠을 쥐고 퍼스트가든으로 가는 길은 에스컬레이드의 주행성능을 축지 좋은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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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구성된 퍼스트가든

퍼스트가든은 말 그대로 다양한 것들이 관람객들을 맞이 한다. 실제 퍼스트가든 안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매표소에 잠시 멈춰 지도를 살펴보았다. 다양한 정원, 공간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만큼 진입 전에 어떤 정원이 있는지, 어떤 모습으로 기다리는지 궁금했던 것이 사실이다.

잠시 후 입장권을 구매하고 무더위가 내리 쬐는 정원을 거닐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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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즐기는 퍼스트가든

퍼스트가든은 단순히 많은 공간들이 자리한다. 그리고 각 테마에 맞춰 다양한 전시 및 도구들이 함께 한다. 초입부터 작은 분수가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고, 각 정원 등에서는 또 독특한 전시물, 예를 들면 조각상이나 구조물들이 자리해 사진을 찍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렇게 한참을 촬영하던 중 저 멀리서 마치 유원지처럼 보이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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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가든에는 단순히 정원을 위한 곳은 물론이고 어린 고객들이 찾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곳이 자리한다 무더위 속에서도 사람들을 기다리고 또 살펴보며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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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가든의 중심부테 있는 정원은 말 그대로 유럽의 감성이 가득했다.

화려한 조각들과 깔끔하게 다듬어진 정원은 말 그대로 인생샷을 찍기 좋은 곳이었다. 무더운 햇살이 다소 알미운 편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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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퍼스트가든에 마련된 다양한 정원과 장소 등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언제든 좋은 배경, 촬영 장소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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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가기 좋은 곳

퍼스트카든은 단훈히 잘 다듬어진 정원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 공간이 주는 존재감이나 규모에 부분에서 무척이나 인상적인 곳이었다. 자동차와 함꼐 찾아야 하는 곳이라 여정으로서 가치가 충분한 곳이라 생각이 들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함께 한 이번 일정 역시 마찬가지다. 퍼스트가든은 멋진 배경이나 무대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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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멀리 가지 않고 파주에 위치한 퍼스트가든에 들려 기억에 남는 시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는 건, 분명 기분 좋게 보낼 수 있는 하루가 될 것 같다. 오늘 하루, 좋은 기억이 되는 하루를 기원하며 퍼스트 가든에서 인생샷을 건지길 기원해보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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