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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은지원 부친상... 아버지 마지막 길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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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은지원 부친상... 아버지 마지막 길 지켜

입력
2018.09.06 19:11
수정
2018.09.0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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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멤버인 은지원.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젝스키스 멤버인 은지원. YG엔터테인먼트 제공

1990년대 후반 전성기를 누린 1세대 아이돌그룹 젝스키스 멤버인 은지원이 지난 5일 부친상을 당했다.

은지원의 아버지인 은희만씨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누나 박귀희 여사의 장남이다. 향년 92세.

은지원은 빈소에서 부친의 마지막 곁을 지키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하게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발인은 7일.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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