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실ㆍ국 참여… 기획단 구성
시정 전반 일자리 중심으로 혁신
광주광역시청사 전경

광주시가 모든 실ㆍ국이 참여하는 민선 7기 일자리정책 추진 일정 마련에 나섰다.

시는 일자리정책 추진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기획ㆍ집행ㆍ평가ㆍ보상의 전 단계를 일자리 중심으로 재편하는 등 지역 특성과 실정에 맞는 로드맵을 수립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로드맵 수립에 공공기관을 포함한 전 부서가 책임 있게 참여하도록 하고자 13개 분야별 기획단(TF)을 구성했다. 기획단은 자치안전, 산업육성, 문화관광, 복지건강, 교통도시, 환경생태, 청년, 여성, 창업, 기업지원, 투자유치, 사회적 경제, 고용서비스 등이다.

특히 현장과 수요자 입장에서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찾아가는 실사구시적 계획 수립을 위해 기획단엔 현장 실정에 정통한 전문가를 반드시 포함하도록 했다. 시는 앞으로 일자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로드맵을 확정하고 취임 100일에 맞춰 발표할 예정이다.

로드맵 발표 후 정기적으로 로드맵을 점검하고 체계적인 평가를 통해 로드맵이 단순한 발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효적인 계획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취임 100일 이내에 일자리정책 로드맵을 완성해 시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경호 기자 kha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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