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6일 간의 잠행을 마치고 주규창 전 노동당 기계공업부 부장의 빈소를 북한의 전략무기 개발을 담당하는 태종수 현 당 군수공업부장, 리병철 전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 홍영칠 군수공업부 부부장, 홍승무 군수공업부 부부장 등 군수분야 핵심 관계자들과 함께 조문 했다. 김정은의 이번 공개 활동은 지난달 21일 묘향산의료기구공장 현지지도와 김영춘 전 인민무력부장의 영결식에 참석한 이후 16일 만이다. 왕태석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