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전형 첫 실시 총 241명 모집

이승재 입학홍보처장

한국과학기술대(코리아텍)은 2019 학년도 수시에서 687명(77.5%), 정시에서 200명(22.5%)을 모집한다.

전형별 전형요소(학생부·교과·비교과·논술·수능 등) 및 반영비율을 고려해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최대 4개까지 복수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교과전형(모집인원 136명)은 교과 90%+면접 10%로 교과 성적은 우수하지만 비교과 활동실적이 저조한 학생이 유리하다.

학생부종합전형(모집인원 310명)은 1단계 서류(학교생활기록부·자기소개서) 평가와 학생부 기반의 면접 평가를 기초로 지원자의 학업역량·전공적합성·나우리 인성·코리아텍 진학 의지’ 등을 종합 정성평가한다.

1단계의 교과성적(40%) 반영이 폐지되고, 2단계 교과문항 제시형 구술면접은 학생부 기반 확인면접으로 변경됐기 때문에 교과성적 영향력은 2018학년도보다 줄었다.

올해 신설된 논술전형은 수시에서 총 241명을 모집한다. 전형은 교과 40%+논술 60%를 합산하며 내신 등급 평균이 6.0 이상이면 내신의 불리함이 결정적이지 않다. 따라서 학생부종합전형 및 학생부교과전형에서의 감점요인으로 인해 지원을 망설이는 경우 적극 도전할 만하다.

논술 문항은 단일교과 문제풀이형으로 교육과정 범위 내에서 출제되므로 사교육의 도움 없이 준비가 가능하다.

논술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지원자들은 코리아텍의 특화된 교육과정 및 교육환경을 충분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코리아텍은 장학금·기숙사 등 적지 않은 지원을 해주고 있지만, 일반 4년제 공대에 비해 많은 과제(이론 및 실험실습 150학점, 졸업작품 등)와 자기계발(자격증 취득, 공인어학성적 등)을 요구하기 때문에 지원자들은 적극적인 학업 의지를 갖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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