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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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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액세서리’

입력
2018.08.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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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이 모델로 나오는 ‘클레버 라인’.
김고은이 모델로 나오는 ‘클레버 라인’.

● 클레버 라인

여배우 김고은이 가을 바람과 함께 빈폴액세서리의 ‘잇백(It Bag)’을 들고 나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올해 가을겨울시즌 브랜드 모델로 김고은을 선정, 야심차게 준비한 ‘클레버(Clever)’ 라인의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클레버 라인은 30대 여성 직장인을 타깃으로 브랜드 고유의 캐주얼하고 세련된 감성을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라운드 쉐입에 페미닌한 가죽 묶음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거나, 컬러 배색의 스트랩을 적용해 사랑스럽고 인상적인 디자인을 강조했다.

특히 천연 스웨이드와 유사한 외관뿐 아니라 가볍고 오염에 강한 소재 알칸타라와 함께 가죽의 조합으로 시크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클레버 라인은 새들백, 사첼백, 백팩, 미니크로스 등으로 구성됐고, 올리브, 브라운, 머스타드, 네이비, 스카이 블루 등의 컬러로 출시됐다. 새들백 42만 8,000원, 사첼백 47만 8,000원, 미니크로스 33만 8,000원, 백팩 52만 8,000원이다.

클레버 라인은 전국 빈폴액세서리 매장은 물론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준지 콜라보레이션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젊은 층을 겨냥해 준지(JUUN.J)의 감성을 불어넣은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

빈폴액세서리는 패셔너블하고 엣지 있는 준지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토트백, 백팩, 숄더백, 웨이스트백 등의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특히 자연스러운 느낌의 워싱 원단과 가죽 소재의 세련된 조합뿐 아니라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적용해 트렌디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또 보스톤백/토트백은 백팩으로 변형해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등 실용성을 높였다. 준지의 대표 컬러인 블랙을 중심으로 2018년 가을겨울시즌 트렌드 컬러인 네온을 적용한 카드지갑을 가방 안에 별도로 넣어 탈부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빈폴액세서리와 준지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젠더리스 트렌드를 반영해 남성과 여성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보스톤백 36만 8,000원, 토트백 32만 8,000원, 숄더백 25만 8,000원~79만 8,000원, 웨이스트백 19만 8,000원, 지갑 6만 8,000원~13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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