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16강에서 볼 다툼을 벌이는 황인범. 치카랑=연합뉴스)
이란전서 드리블하는 김문환. 치카랑=연합뉴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인범(아산)과 김문환(부산)이 생애 처음 국가대표에 뽑혔다.

대한축구협회는 9월 7일 코스타리카(고양), 11일 칠레(수원)와 평가전에 나설 24명의 명단을 27일 발표했다. 9월 2연전은 파울루 벤투(49) 신임 감독의 데뷔전이다.

러시아월드컵 출전 멤버들이 대부분인 가운데 황의조(감바오사카), 황인범, 김문환 등 현재 진행 중인 아시안게임 대표팀 멤버들도 발탁됐다. 부상으로 월드컵에 가지 못했던 김민재(전북)가 합류했고 남태희(알두하일)와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윤석영(서울)도 오랜만에 이름을 올렸다. 선수단은 다음달 3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된다.

◆9월 A매치 출전 명단(24명)

GK(3명)=김승규(28ㆍ빗셀고베), 김진현(31ㆍ세레소오사카), 조현우(27ㆍ대구)

DF(8명)=김민재(22)ㆍ이용(32ㆍ이상 전북), 윤석영(28ㆍ서울), 홍철(28ㆍ상주상무), 윤영선(30ㆍ성남), 김문환(23ㆍ부산), 김영권(29ㆍ광저우), 정승현(24ㆍ가시마앤틀러스)

MF(7명)=주세종(28)ㆍ황인범(22ㆍ이상 아산), 기성용(29ㆍ뉴캐슬), 장현수(27ㆍFC도쿄), 정우영(29ㆍ알사드), 이재성(26ㆍ홀슈타인킬), 남태희(27ㆍ알두하일)

FW(6명)=문선민(26ㆍ인천), 손흥민(26ㆍ토트넘), 황희찬(22ㆍ잘츠부르크), 지동원(27ㆍ아우크스부르크), 황의조(26ㆍ감바오사카), 이승우(20ㆍ베로나)

윤태석 기자 sportic@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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