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쿠바 리브레 칵테일’ 기네스북 도전

알림

‘쿠바 리브레 칵테일’ 기네스북 도전

입력
2018.08.27 10:26
수정
2018.08.27 10:43
0 0
26일(현지시간) 쿠바 하바나에서 바텐더들이 대형 유리컵에 럼주와 얼음, 콜라를 쏟아 부어 쿠바 리브레 칵테일을 만들고 있다. AP 로이터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쿠바 하바나에서 바텐더들이 대형 유리컵에 럼주와 얼음, 콜라를 쏟아 부어 쿠바 리브레 칵테일을 만들고 있다. AP 로이터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쿠바의 수도 하바나에서 바텐더들이 1000리터의 ‘쿠바 리브레 칵테일’을 만들어 세계 기록에 도전을 했다.

세계 최대의 칵테일을 만들기 위해 대형 유리컵에는 하바나 클럽 럼주 192병과 350리터의 쿠바소다 ‘투콜라’, 그리고 레몬과 얼음이 들어갔다.

쿠바 리브레 칵테일은 럼을 베이스로 만드는 칵테일의 한 종류로 바카디 회사에 따르면 1902년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쿠바가 독립을 위한 전쟁 당시 ‘Viva Cuba Libre’(자유 쿠바 만세)라는 구호를 사용했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왔던 미군이 쿠바를 대표하는 럼과 미국을 대표하는 콜라를 섞어 마시며 구호를 외친 것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하지만 쿠바 국영 기업인 하바나 클럽은 이 유래가 역사적으로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26일 쿠바 하바나에서 주민들이 가장 큰 쿠바 리브레 칵테일 만드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6일 쿠바 하바나에서 주민들이 가장 큰 쿠바 리브레 칵테일 만드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6일 쿠바 하바나에서 바텐더들이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큰 쿠바 리브레 칵테일을 만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6일 쿠바 하바나에서 바텐더들이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큰 쿠바 리브레 칵테일을 만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쿠바 하바나에서 26일 바텐더들이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큰 쿠바 리브레 칵테일을 만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쿠바 하바나에서 26일 바텐더들이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큰 쿠바 리브레 칵테일을 만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