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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생후 6개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인플루엔자백신을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만 65세 이상 노인들도 무료 접종 대상이다.

질병관리본부는 그간 생후 6~59개월 이하까지 지원하던 인플루엔자백신 무료접종을 올해 9월부터는 생후 60개월~12세까지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다만 예방접종 실시기준, 접종 후 항체생성 및 지속기간과 인플루엔자 유행기간 등을 고려해 대상자 별 무료접종 가능 기간에 차이를 두므로 유의해야 한다. 생애 첫 인플루엔자백신을 접종(4주 간격 2회 접종)하는 영유아ㆍ어린이는 다음달 11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단골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전 절기에 접종한 적이 있는 영유아ㆍ어린이는 유행기간 동안의 면역력 유지를 고려해 오는 10월2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접종을 시작한다.

만 65세 이상 노인 753만명도 무료접종 대상이다. 초기 혼잡 방지를 위해 만 75세 이상부터 오는 10월 2일 무료 접종을 시작한다. 만 65세 이상은 10월 11일부터 가능하지만, 만 65~74세 접종자 중 의료취약지역주민ㆍ당일진료환자ㆍ장애인 등은 접종 편의를 위해 예외적으로 10월 11일부터도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노인 대상 무료접종 사업은 내년 11월 15일에 종료된다.

신지후 기자 h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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