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하(가운데) 정의당 신임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당은 21일 노회찬 전 의원 별세로 공석이 된 원내대표에 윤소하 원내대표 직무대행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임기는 노 전 의원의 잔여임기인 내년 5월까지다.

정의당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원내대표는 노 전 의원이 별세한 뒤, 지난달 30일부터 원내대표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당 관계자는 “현역의원이 5명에 불과하기도 하고, 윤 신임 원내대표가 그간 원내수석부대표와 원내대표 직무대행 역할을 무난히 수행한 점이 긍정 평가를 받았다”고 선출 배경을 설명했다. 정의당은 나머지 원내대표단 인선도 조만간 확정할 예정이다. 차기 원내수석부대표와 원내대변인에는 각각 김종대 추혜선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유빈 기자 yubin@hankookilbo.com

인기 기사

web_cdn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치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