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투시도. 롯데관광개발 제공

롯데관광개발과 그린랜드센터제주가 제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될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호텔레지던스 분양을 시작했다.

제주의 전경을 막힘 없이 조망할 수 있는 드림타워는 20년 동안 분양가의 6% 확정 수입을 지급할 예정이다.

제주시 노형동 925번지에 지어지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38층 규모에 높이 169m를 자랑한다. 현재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롯데시티호텔(22층ㆍ89m)보다 2배 가량 높고 연면적(30만3,737㎡)도 서울 여의도 63빌딩의 1.8배에 달한다. 드림타워는 지하 6층~지상 38층의 트윈타워로 건설되며, 5성급 호텔(750실)과 호텔레지던스(850실), 제주 최대규모 쇼핑몰, 11개 레스토랑과 바, 호텔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드림타워 8층에는 국내 최대 4,290㎡ 규모의 풀데크가 조성된다. 제주도 건축물 고도제한선보다 높은 62m에 위치할 풀데크에선 제주 바다와 제주시 전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풀데크에는 28m 길이의 대형 야외수영장과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 다양한 자쿠지, 프라이빗 파티를 위한 카바나, 풀사이드 바와 바비큐 스테이션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분양 중인 호텔 레지던스 850객실을 포함한 1,600객실은 일반 5성급 호텔의 전용면적 보다 넓은 65㎡ 이상의 스위트룸으로 조성된다. 수분양자는 20년간 분양가의 5%를 확정수익(부가세 포함)으로 지급받는 동시에 연간 24일 무료로 객실을 사용할 수 있다. 객실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연 6%의 확정 수익을 지급받는다.

견본주택은 서울 성수대교 남단 삼원가든 맞은편인 강남구 언주로 832번지에 위치해 있다. 정재호 기자 next8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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