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걷기축제. 한국일보 자료사진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2018 제주올레 걷기축제’ 공연자를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제주올레 걷기축제는 11월 1~3일 올레 5ㆍ6ㆍ7코스에서 열린다. 2010년 시작한 제주올레 걷기축제는 올레길을 하루 한 코스씩 걸으며 문화 예술 공연과 지역 먹거리를 즐기는 이동형 축제다. 지금까지 전인권, 김반장, 이두헌, 말로, 장원영, 라퍼커션, 남기다밴드, 스왈로우, 와들락밴드, 신동수 재즈유닛, 서정학, 장필순, 강허달림 등이 걷기축제 공연자로 참여했다. 축제 기간 앙상블, 오케스트라, 어린이 합창단, 플라멩코, 창작 뮤지컬, 그림자극, 요들, 판소리 등 다양한 공연이 예정돼 있고, 전통 혼례, 멜후리기, 물허벅지기 체험 등 제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축제에서 기량을 뽐내고 올레꾼들과 함께 즐기고 싶은 공연자는 제주올레 홈페이지에서 ‘올레소식’을 참고해 신청서 및 프로필을 다음달 1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일반 참가자 신청은 10월 10까지 받는다. 사전 참가 신청자에 한해 제주올레 걷기축제 공식 기념품과 프로그램 북, 기업 협찬품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제공한다. 참가비는 1인 2만원이며, 20인 이상 단체 및 청소년과 장애인은 1만5,000원이다.

최흥수기자 choiss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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