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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차별이 없는 일터 만들기에 대한 국민정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한 슬로건 공모전에서 ‘차별 없는 일터 속에서 노동 존중이 시작됩니다’가 1등으로 선정됐다고 노사발전재단이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정규직과 비정규직 차별이 없는 일터에 대한 슬로건 창작을 주제로 지난달 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다. 총 260건의 후보작이 접수됐으며 외부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골랐다고 재단 측은 밝혔다.

재단은 독창성, 명료성, 적합성, 친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등(1명), 2등(2명), 입선(5명) 등 총 8편을 선정했다.

2등 2편은 ‘차별 없는 일터, 차별 없는 행복’ ‘똑같이 존중받는 일터, 다같이 행복한 삶터’가 각각 뽑혔다.

수상작은 향후 차별없는 일터 지원사업 캠페인을 비롯해 비정규직 차별 문제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에 쓰일 예정이다.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슬로건 공모는 비정규직 차별문제에 대해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도 노사발전재단은 비정규직에 대한 부당한 차별을 개선하고 예방할 수 있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차별없는 일터 조성을 위한 각종 사업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사발전재단은 ▦노사상생을 위한 재정지원 및 교육사업 ▦일터혁신컨설팅 및 일문화개선 지원 ▦신중년의 인생3모작 지원 ▦노동분야 국제교류협력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이성택 기자 highn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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