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2차 세계대전 종전기념일(패전일)인 15일 일본 도쿄 야스쿠니신사에 우익 단체 회원들이 참배를 위해 들어서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우익단체 회원들이 야스쿠니신사에서 전몰자들에게 참배를 하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15일 일본 도쿄 야스쿠니신사 앞에서 일본제국 시절 군복을 입은 남성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15일 일본 도쿄 야스쿠니신사에 한 남성이 일본제국 시절 군복을 입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15일 야스쿠니신사를 찾은 방문객들이 일왕 만세를 외치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15일 야스쿠니신사를 찾은 한 방문객이 평화를 상징하는 흰색 비둘기를 들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15일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에서 방문객들이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를 날리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뉴스

한국의 광복절이자 일본에게는 2차 세계대전 종전기념일(패전일)인 15일 일본 도쿄 야스쿠니신사에서는 대조적인 모습이 펼쳐졌다. 로이터통신이 전한 사진에는 전몰자를 참배하고 일왕 만세를 외치는 우익단체와 평화를 염원하며 비둘기를 날리는 이들의 모습이 대조를 이뤘다.

8월 15일은 한국에게는 광복절이지만 일본에게는 2차 세계대전에서 항복한 패전일이다. 일본에서는 1952년 각료회의에서 8월 15일을 '종전기념일'로 정했고, 1984년에 다시 ‘전몰자를 추도하고 평화를 기념하는 날'로 명칭을 변경했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이날을 '종전기념일'로 부른다.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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