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캐릭터 복장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 마련

대전시 청사 전경

중부권 최고의 종합만화콘텐츠 축제인 ‘대전종합만화축제 디쿠 페스티벌’이 11~12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다.

디쿠 페스티벌은 대전을 비롯해 전국의 많은 청소년과 만화 동호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만화축제로 2004년 처음 개최한 이래 매년 성공적인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아마추어 만화작가들이 만든 동인지, 팬시 물품을 판매하는 아마추어만화산업전과 만화 캐릭터 복장을 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무대공연,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한 쉐도우 박스 전시, 다양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디쿠 슈퍼 챔프 게임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들이 진행된다.

또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청년 아티스트들의 기획전시, 여러 수공예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아트숍21 특별섹션, 팀버튼의 ‘유령신부’를 주제로 한 소규모 전시관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이루다, 고래, 라벤더 시티의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정재용 대전시 4차산업혁명운영과장은 “디쿠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만화콘텐츠를 보다 쉽고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대전이 중부권 쵇의 만화웹툰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허택회 기자 thhe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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