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ㆍ군별 태극기 달기 시범아파트 선정, 집중 게양 등
울산시청.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오는 15일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ㆍ발전시키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여 시민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기 위해 관공서와 가정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문수로 등 관내 주요 도로변과 시 청사 울타리를 이용해 태극기 40개를 게양하고, 시의회 건물 전면에 ‘제73주년 광복절 기념, 울산이 함께합니다’ 라는 대형 현수막을 게시한다.

또 광복절 당일, 구ㆍ군별 태극기 게양 시범아파트 1개씩 선정해 시 전체 5개소 1,500여세대가 ‘태극기 달기 운동’에 함께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구ㆍ군별 1개씩 태극기 상시 게양거리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또 오는 8월 15일까지 지역 방송매체, SNS(울산누리), 각종 전광판(문자, 대기환경수준 등)을 활용해 태극기 달기 홍보를 실시하고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시내버스 내 태극기 달기 운동 안내방송도 송출한다.

새마을협의회, 통장회 등 민간단체를 통해 캠페인, 전단지 배부 등 동원 가능한 모든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울산시 이형우 총무과장은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울산이 처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울산, 희망찬 울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범시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태극기는 시, 구ㆍ군청 및 읍·면·동 민원실에 운영 중인 태극기 판매소 또는 인터넷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창배 기자 kimc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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