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재계인사와의 만찬장에서 자신의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경제가 올 연말에는 5%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뉴저지 배드민스턴 트럼프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미국 대기업 총수들과의 만남에서 미국 경제 상황을 설명하며 이렇게 예측했다. 미국 경제가 5%대 성장률을 기록한 것은 금융위기(2008년) 이후 기술적인 급반등기를 제외하면 2000년 이후 무려 18년만에 처음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자신들의 과감한 감세 정책에 힘입어 지난 2분기 4.1%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무역분쟁으로 치닫고 있는 자신의 우선주의적 통상정책에 대해서도 “미국 경제를 믿기지 않는 성장세로 이끌고 있다”고 자화자찬했다.

채지선 기자 letmeknow@hankookilbo.com

인기 기사

web_cdn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