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 8월 10일

전시
우국원 "Hat or Boa Constrictor". 롯데갤러리 제공

▦ ARTPlage: 우국원

우국원 작. 여러 가지 이유로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파리 시민들을 위해 휴가 기간 동안 센느 강에 개장하는 인공 해변 ‘파리플라주’라는 말을 차용했다. 천진난만함과 순수함이 묻어있는 작가의 신작들을 소개한다. 롯데갤러리 잠실점∙19일까지∙무료 관람∙(031) 463-2715

▦ 박이소: 기록과 기억

박이소 작. 민중미술과 모더니즘으로 양분된 국내 미술계에서 작가가 보여준 ‘경계의 미술’을 살펴본다. 긍정도 부정도 아닌 모순적인 반응을 통해 사고의 지평을 넓힌 작품세계의 변천상을 확인한다. 국립현대미술관∙12월 16일까지∙2,000원∙(02) 2188-6000

▦ 2018 타이틀 매치: 이형구 vs. 오민

이형구∙오민 작. 인간의 몸과 감각, 인식의 문제를 남다른 시선으로 살펴 온 두 작가를 초대 작가로 선정했다. 대상을 분석하고 해체하며 나름의 규율로 재조립해나가는 태도와 작업 방식, 과정을 보여준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10월 14일까지∙무료 관람∙(02) 2124-5248

▦ 고체-액체 임계점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강석호 외 작. 임계점이란 물질의 기상과 액상이 공존해 있을 때, 온도나 압력을 바꾸면 두상이 접근해 일치하는 지점을 말한다. 한국과 일본이라는 다른 환경에서 작업한 작가들이 발견되지 않은 임계점을 찾아본다. 스페이스 윌링앤딜링∙26일까지∙무료 관람∙(02) 797-7893

▦ 이영주: 샹그릴라

이영주 작. 제임스 힐튼의 소설에 등장하는 샹그릴라는 신비의 장소이자 지상낙원이다. 작가는 샹그릴라를 서양 남성의 시선에서 바라본 아시아 여성에 비유하면서 아시아 여성 판타지가 통용되는 현실을 비판한다. 대안공간 루프∙26일까지∙무료 관람∙(02) 3141-1377

▦ 강선학 수묵화 展

강선학 작. ‘문사적 그리기로서의 수묵화’를 지속해오고 있는 작가는 시대와 불화를 자청하는 낡은 그리기의 문제로 수묵을 제시한다. 한 세대의 미학적 천박함에 대한 부정적 정신으로 이를 환기시킨다. 소울아트스페이스∙28일까지∙무료 관람∙(051) 731-5878

▦ 로버트 모어랜드 개인전

로버트 모어랜드 작. 미니멀리즘 아티스트인 작가는 정적이고 단순한 것에서 출발해 원초적 성질로서의 선, 색, 형태의 기하학적인 조형성이 두드러지는 작업을 진행한다. 지갤러리∙10월 12일까지∙무료 관람∙(02) 790-4921

▦ 당신이 드시는 것이 당신입니다

구민자 외 작. 오늘날 소비하는 음식은 개인의 삶과 일상의 단면을 가시화한다. 문화의 한 패턴으로서 음식문화를 폭넓게 해석한다. 음식 자체를 소재로 하거나 음식문화 배후의 사회적 시스템을 드러낸다. 예송미술관∙24일까지∙무료 관람∙(02) 2147-2810

공연
'LA BELLE EPOQUE'의 공식 포스터. 클럽엠 제공

▦ [클래식] LA BELLE EPOQUE: 새로운 시대

김덕우 외 연주. ‘벨 에포크’를 주제로 프랑스 음악을 선보인다. ‘벨 에포크’는 프랑스가 혁명 이후 문화∙예술적으로 가장 번성했던 시기다. 들리브, 블랑, 생상의 음악을 중심으로 새로운 연주구성과 편곡을 감상한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8월 10일∙3만~7만원∙(02) 588-8654

▦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이대웅 연출. 마리아, 예수, 두 명의 코러스가 해설자 및 다양한 역할을 대신하며 공연을 이끌어 나간다. 피아노 한 대의 반주와 함께 더욱 가까이 느껴지는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로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충무아트센터 중극장블랙∙5일까지∙3만~4만원∙(02) 588-7708

▦ [뮤지컬] 록키호러쇼

오루피나 연출. 브래드와 자넷 커플은 여행길 폭우 속에 자동차가 고장나게 된다. 도움을 청하다 리프라프에게 끌려가게 되고… 망사스타킹, 가터벨트, 하이힐을 신은 프랑큰 퍼터 박사를 만난다.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10월 21일까지∙6만원대~9만원대∙(02) 1577-3363

▦ [무용] KNB MOVEMENT SERIES 4

국립발레단 주최∙송정빈 외 안무. 국립발레단 무용수들이 직접 안무한 작품을 선보이는 장이다. 시와 철학에서 영감을 받은 안무, 탱고의 감성과 음악을 춤으로 풀어낸 안무 등 다양하고 신선한 무대를 만난다. 강동아트센터 소극장∙5일까지∙무료 입장∙(02) 587-6181

▦ [클래식] French Kiss

김봄소리 바이올린. 세련되고 도회적인 해석을 바탕으로 한 프렌치 레퍼토리들을 선보인다. 20세기 프랑스 현대음악의 거물 메시앙의 환상곡, 프랑크의 소나타 A장조 등을 프렌치 선율로 연주한다. 금호아트홀∙8월 9일∙전석 5만원∙(02) 6303-1977

인기 기사

web_cdn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