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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서해 위성발사장 해체 시작’ 美 38노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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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서해 위성발사장 해체 시작’ 美 38노스 보고

입력
2018.07.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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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최근 촬영한 위성사진들을 판독한 결과, 북한이 탄도미사일 실험장인 '서해위성발사장'을 해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38노스는 "해체작업에 상당한 진척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해체작업은 약 2주 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지난 22일 촬영된 북한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으로 발사체를 조립하는 궤도식(rail-mounted) 구조물과 액체연료 엔진 개발을 위한 로켓엔진 시험대 등에 대해 해체작업이 이뤄진 뒤 철거된 모습. 연합뉴스

북한이 2012년 동창리 서해 발사장에서 장거리로켓 은하3호를 발사하는 모습. 연합뉴스
북한이 2012년 동창리 서해 발사장에서 장거리로켓 은하3호를 발사하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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