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률 92%로 완판을 눈앞에 둔 한화건설의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수원 권선 꿈에그린’ 단지 전경. 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의 대규모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수원 권선 꿈에그린’이 최근 계약률 90%를 넘어서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저렴한 임대료 등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수도권 거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다.

한화건설은 “11일 기준 수원 권선 꿈에그린 계약률이 92%를 넘어서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99에 32개동 지하 2층, 지상 15~20층으로 건설됐다. 전용면적 59~84㎡, 총 2,400가구 규모이다. 지난 3월 입주를 개시했으며 일부 계약 해지분에 대해서도 계약을 진행 중이다.

기존 임대주택과 차별화한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해 단지 중앙에는 7,500㎡에 이르는 초대형 썬큰(sunkenㆍ지하에도 자연광이 들도록 조성한 공간)광장이 위치하고 있다. 주변에는 조깅트랙, 야외 카페,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학습놀이존, 플레이존, 학습체육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2곳이 들어서고 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존, 율동ㆍ스포츠 등 신체발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학습체육시설, 독서실 및 도서관 등 단지 내에서 각종 교육을 해결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입주민들을 위한 카 셰어링, 어린이 장난감 및 일부 가전제품 등의 렌탈 및 셰어링, 초등학생 등하교 셔틀버스 운영, 무인택배 등 생활 편의를 도와주는 각종 공유 서비스가 도입된다.

민간임대주택의 필수 고려 요소인 임대 조건도 우수하다. 이미 준공돼 빠른 입주가 가능하고 임대료 상승률 연 5% 이하, 10년간 안심 거주가 가능해 입주자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보증금은 전용면적별로 7,900만~1억7,790만원대, 월 임대료는 30만원대로 저렴하다.

입지 환경도 우수하다. 봉담IC와는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인선 고색역, 봉담역이 2019년 개통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AK백화점, 롯데몰, 롯데마트 등 대형유통시설이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생태주거단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홍보관은 수원 권선 꿈에그린 209동 102호에 운영 중이다.

김기중기자 k2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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