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264곳 신청

알림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264곳 신청

입력
2018.07.12 09:23
0 0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264곳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6일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접수받은 결과 총 264곳이 사업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자체 신청이 223곳, 공공기관 제안은 41곳이다. 이 가운데 최종 100곳 정도가 선정된다.

지자체 신청 사업 중 우리동네살리기, 주거지지원형, 일반근린형 등 비교적 규모가 작은 사업(184곳)은 광역지자체에 평가를 위임해 70곳 정도를 선정한다. 중심시가지형이나 경제기반형 등 규모가 큰 사업(39곳)과 공공기관이 제안한 사업(41곳)은 국토부에서 직접 평가해 각각 15곳 정도를 선정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향후 두 달 동안 서면ㆍ현장ㆍ발표평가와 부동산시장 영향 검증 등 절차를 거쳐 8월말까지 최종 사업지역을 확정ㆍ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기중기자 k2j@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