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당사의 현판 떼어내 영등포 당사에 걸어

자유한국당이 여의도 중앙당사를 비우고 영등포동의 한 빌딩으로 입주한 11일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과 안상수 비대위 준비위원장이 10년간 사용한 여의도 한양빌딩에서 자유한국당 현판을 내려놓기 위해 건물을 나오고 있다.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과 안상수 비대위 준비위원장이 10년간 사용한 여의도 한양빌딩에서 자유한국당 현판을 내려놓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자유한국당이 여의도 당사를 접고 여의도를 벗어나 영등포동의 한 빌딩으로 11일 이전했다. 2007년 염창동 당사를 접고 여의도로 다시 입주한 당시 한나라당 당명으로 이명박 대통령 당선, 2012년에는 새누리당 당명으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 등, 전성기 시절을 보냈으나, 탄핵 이후 야당입장으로 당 살림이 어렵게 되자 임대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결국 여의도를 벗어나 이전하게 된 것이다. 보수정권 10년의 상징이던 국회의사당 앞의 한양빌딩에서 4명의 당 지도부만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은 조용히 내려지고 뒤이어 샛강을 건너가 영등포동의 우성빌딩에 이날 현판을 걸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10년간 사용한 여의도 한양빌딩에서 자유한국당 이사짐이 나오고 있다. 오대근기자
자유한국당 여의도 당사를 비우고 영등포동의 한 빌딩으로 입주한 11일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과 안상수 비대위 준비위원장이 입주에 앞서 현판을 걸고 있다.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자유한국당 여의도 당사를 비우고 영등포동의 한 빌딩으로 입주한 11일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과 안상수 비대위 준비위원장이 입주에 앞서 현판을 걸고 있다.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과 안상수 비대위 준비위원장이 현판을 부착한 후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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