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블론디 7월 11일자

알림

블론디 7월 11일자

입력
2018.07.10 20:00
0 0

여보, 저녁 밥 다 되려면 얼마나 더 걸려요?

얼마 안 걸려요, 여보… 기다리는 동안, 물 한잔 마셔요.

어디서 읽었는데, 물 마시는 게 식욕을 잠시 죽여 준데요.

절대 그럴 수 없어요!

내가 식욕을 거의 죽이면 그 애는 나를 절대 용서하지 않을 거예요.

Dagwood cares about his appetite and treats it like a friend almost. The way he talks about it, you would think he is talking about his best buddy!

대그우드는 자기의 식욕을 아끼고 그것을 거의 친구같이 대합니다. 말하는 걸 들어 보면 절친에 대해 얘기하는 줄 알겠네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