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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건강 해치는 미세먼지 대책 토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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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건강 해치는 미세먼지 대책 토론회 열어

입력
2018.07.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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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12일 오후 3시 서울성모병원 세미나실서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질환 어떻게 해결하나?” 주제로

미세먼지의 심각성
미세먼지의 심각성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이사장 김영균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질환 어떻게 해결하나?’라는 주제로 언론인과 보건당국 관계자와 함께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는 12일 오후 3시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우리 국민이 가장 불안을 느끼는 1순위로 오른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논의한다.

김영균 학회 이사장은 “미세먼지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천식 등과 같은 호흡기질환을 유발하고, 호흡기질환을 악화시켜 호흡곤란 같은 급박한 상황을 일으킨다”며 “구체적인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했다.

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김진두)가 후원하는 이날 토론회는 김영균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미세먼지 대책 어떻게 할 것인가)와 유광하 건국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호흡기질환 조기발견체계 구축의 필요성) 등이 토론에 나선다.

권대익 한국과학기자협회 부회장(한국일보 의학전문기자)이 좌장을 맡아 패널 토론을 이끈다. 패널로는 이진국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김양중 한겨레신문 의료전문기자, 박태해 세계일보 선임기자, 이지현 한국경제신문 기자, 권선미 중앙일보 헬스미디어 기자, 오재욱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 건강증진과 서기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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