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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서 합성신약, 미∙일∙중 등서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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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서 합성신약, 미∙일∙중 등서 특허

입력
2018.07.06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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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은 최첨단 생명공학 및 의약화학의 기술을 기반으로 탄생한 벤처기업으로, 글로벌 신약을 개발하고 원료 의약품∙조영제와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113건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70건의 특허가 출원 중에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 특허 보유 회사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이 개발하고 있는 글로벌 신약물질 EC-18은 녹용으로부터 유래한 합성신약으로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에 제법과 용도 특허로 등록돼 기술을 보호받고 있다. 특허들의 유효기간도 대부분 2034년 이상으로, 글로벌신약개발 기간을 가산한다면 약 20년간 특허기술을 보호받을 수 있다.

또한 EC-18은 2015년 2월 산업발전법 제5조에 의거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신개념 치료제 첨단기술’로 인정돼 해당기술이 국외로 불법 유출될 경우 국가차원의 강력한 법적 보호를 받고 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이 밖에도 호중구감소증, 구강점막염, 급성방사선증후군의 3가지 적응증에 대해 임상 2상을 2019년에 완료하고, 2020년에 상업화하는 것을 목표로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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