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영무)와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가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 일반인 대상 무료 특강을 14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해 7월 스타벅스 글로벌 커피대사인 메이저 코엔을 초청, 한양사이버대 캠퍼스에서 진행했던 1차 오픈 특강에는 100여명의 일반인과 재학생이 몰려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었다. 당시 메이저 코엔은 참가자들의 성원에 감사해하며 빠른 시일내에 다시 찾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리저브 매장이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19년 노하우가 반영된 스타벅스 ‘더종로점’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은 1시 30분부터 케멕스 커피 추출 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메이저 코엔과 스타벅스 파트너들은 특강에 참석한 일반인들에게 코스타리카 농장에서 직접 공수해 온 특별한 원두를 사용해 핸드드립을 선보였다. 이어 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 전혜진 교수와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이병엽 파트장의 소개로 메이저 코엔의 본격적인 강의가 진행됐다. 스타벅스커피 글로벌 커피대사이자 아시아/태평양 바리스타 챔피언십 수석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메이저 코엔은 지속 가능한 커피 산업 성장을 위한 스타벅스의 노력과 연구활동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올해로 24년째 스타벅스에서 근무 중인 메이저 코엔은 전 세계 30만 스타벅스 바리스타를 대표하는 스타급 강사로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 파트너들의 교육 프로그램 관련해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작년 특강을 위해 방문한 이후 1년여 간 지속가능한 커피 산업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해 온 내역에 대해 집중 소개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스페인어로 ‘로이아’라 불리는 박테리아가 창궐해 커피 나무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으며, 이로 인해 머지않아 소비자들은 커피를 지금보다 훨씬 비싸게 마시거나 혹은 마시기 어려운 상황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때문에 스타벅스는 2002년부터 코스타리카 ‘하시엔다 알 사시아’ 농장에서 품종 개량에 관한 과학적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16년간의 노력의 결실로 질병을 이겨내는 커피 묘목을 성공적으로 재배해 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커피농장지원센터를 설립해 연구, 개발된 이 개량 품종의 커피 묘목을 오픈소스 개념으로 공개하고 모든 커피업계에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커피산업을 위한 노력에 큰 투자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끝으로 특강에 참석한 한양사이버대학교 재학생 및 일반인들은 커피와 관련해 평소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 응답하는 등 적극적으로 강연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 전혜진 교수는 “한양사이버대학교와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산학협력의 새로운 시도를 위해 적극적 협력하고 있으며 2017년 1학기 처음 개설된 커피아카데미아 과목은 2,000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수강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이번 오픈 특강 외에도 7월 중 제2회 커피 캠프를 스타벅스 상해 로스터리 매장으로 떠날 예정으로 수업 외에 다양한 현장 실습 기회를 재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양사이버대학교와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2016년 5월 학술교류 협약 및 산업체위탁협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 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스타벅스 학위 취득 프로그램”을 공동운영하여 파트너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콘텐츠 개발에도 적극 협력하여 ‘커피아카데미아’라는 과목을 운영 중에 있다.

한편 호텔경영, 외식경영, 조리분야의 체계화된 이론을 학습하여 실무에 바로 반영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는 오는 7월 6일까지 2018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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